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ㅡ 간수 뺀 3년 묵은 소금 ㅡ 장판, 비닐에서 만든 소금이 아닌 옹기 타일에서 만든 소금 ㅡ 세척해서 나온 소금 이 세 가지 장점 때문에 소금이 오는 소리의 소금을 구매합니다. 다른 소금보다 비싸긴하지만, 3kg 기준으로 2 인 가족은 거의 5년 이상 먹거든요. 얼마 전에 3kg를 사뒀지만,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에 10kg 사서 두고두고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. 간수 뺀 소금답게 소금을 만지면 고슬고슬하고, 세척한 소금이라 색도 뽀얗습니다. 여기저기 추천하는 소금인데, 물량이 달려 바로 배송 받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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